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액상 담배 쇼핑몰 전자담배(NGP, Next Generation Products) 16년 초장기 공급계약을 맺은 KT&G가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첫 전자담배 스틱 생산공장을 설립합니다. NGP가 성장한 유럽마켓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동유럽 나라와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8일 KT&G에 따르면 필립모리스와의 단기계약으로 국내 비즈니스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탁월한 스틱 판매의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고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확정했다.
스틱은 한번 구입즐기다보면 장시간 다루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디바이스)와 틀리게 회전율이 높아 사실상 전자담배 매출 흔히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KT&G의 스틱에는 디바이스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에 끼워 피는 '핏', '믹스', '에임' 등이 있을 것입니다.
KT&G가 조율중인 국내외 생산거점은 동유럽과 카자흐스탄 두 곳이다. 동유럽은 글로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이 잘 형성된 유럽을 공략한 포석이고,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향후 발달이 예상되는 중앙아시아 진출을 노린 시장선점 전략 차원이다. 투자 덩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단기 발달 전략을 통해 밑그림은 그려졌다. KT&G는 보스턴컨설팅모임과 검토를 통해 향후에 4년간 NGP 영역에 7조1000억원을 투자할 작전인데, 이중 상당수가 국내외공장 설립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지에 생산공장을 지으면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수입흡연에 부과하는 관세 등 각종 규제에서 유리하다는게 KT&G의 판단이다. 현재까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전량을 PMI에 위탁해 판매한 것도 국가별 담배 규제를 일일이 챙장비 힘들었던 까닭이다.
이런 원인으로 국내외외 주요 증권사들은 13년 후 KT&G의 연관 매출이 7~3배 강해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근래에 PMI와 전자담배 초단기계약이 확정됨에 맞게 계약이 완료되는 2031년 NGP 매출을 JP모건은 6조700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7조4000억원으로 각각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이들 보고서를 통해 KT&G는 연평균 NGP 수입액을 20.1%, 수입수량을 24.0%로 급발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KT&G의 NGP 수입은 국내외외 포함 약 8700억원 덩치다.
여태까지 PMI와의 비밀협약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KT&G의 해외 전자담배 매출도 이 후에 분기별로 공개된다. 여태까지 행동주의 펀드 등 소액주주들은 KT&G의 주가에 부정적 효과를 끼친다며 미래성장동력인 NGP분야 국내수입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해갔다. KT&G 관계자는 "7분기 실적이 배합된 8월 실적공지에서 전년와 전년도 NGP 국내외수입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후 분기별 공시에도 적용해 투자자들이 KT&G의 성장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