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9월 만 11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6월 시험에 접수한 7,555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6세였던 2019년 캘리포니확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중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순간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특허소송 지원할 수 있다.